본문 바로가기

정보/절약7

매달 돌아오는 풍차돌리기 적금 회사를 다시 다니기 시작하면서 풍차돌리기 소액적금을 하고 있다. 자유 적금을 정기예금으로 돌려 조금이라도 이자를 더 받기위해 하고 있다. 26주적금으로 돌렸으나 매주 달라지는 금액의 스트레스와 커지는 금액의 부담감으로 카카오뱅크 자유적금 6개월로 바꾸었다. 소액으로 저축하는 습관 -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풍차 돌리기 막내 아이가 4살에 접어들었다. 어린이집을 잘 다니기 시작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끄적이다가 이렇게 살 수 없다 생각하여 취업을 다시 해볼까 하여 이력서를 냈다. 그렇게 취직을 했다. 이제 fromgoodhabit.tistory.com 누군가는 돈을 모을때 잘 안쓰는 은행을 이용하여 빼고 싶은 유혹을 견디라고 하는데 나는 돈이 모여 있는 것을 보는 것이 좋아서 편하게 쓰고 자주 들여다 볼.. 2022. 10. 11.
소액 적금하는 습관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풍차돌리기 요즘 누가 적금을 하느냐고 말하기도 하지만 소액으로 부담 없이 돈을 모으기 위하여 26주 적금을 풍차 돌리기로 하기로 했다. 오늘은 9월 1일이다. 그래서 어김없이 가입을 했다. 풍차 돌리기 풍차 돌리기는 매달, 매주 등 일정 기간을 두고 가입하는 것을 말한다. 정기적금이 정기예금보다 이율이 높은 이유는 매달 입금액에 연 이자를 주기 때문이다. 정기예금은 처음에 한번 넣어두고 그것을 연이자로 계산하여 준다. 말로 설명하니 어려운데 이자는 연이자이다. 그러므로 연 2.5%라고 한다면 12개월 적금을 들었을 경우 처음 넣은 금액만 연 2.5%를 받는 것이다. 그 후부터는 매달 그만큼 적은 이자를 받는 것이다. 그래서 적금을 가입한 날 예금처럼 금액을 많이 넣어두는 것이다. 처음 1년을 그렇게 넣고 나면 돈을.. 2022. 9. 1.
소액으로 저축하는 습관 -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풍차 돌리기 막내 아이가 4살에 접어들었다. 어린이집을 잘 다니기 시작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끄적이다가 이렇게 살 수 없다 생각하여 취업을 다시 해볼까 하여 이력서를 냈다. 그렇게 취직을 했다. 이제 월급이 들어온다. 내가 벌어 내 통장으로 들어오는 돈이 생겼다. 전에는 무조건 절약만 할 뿐 내가 버는 돈이 없다 보니 쓸 수가 없었다. 이건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이다. (남편이 생활비 줍니다.) 다시 재테크 시작이다. 일단 남들 다 하는 1순위. 돈모으기 부터 시작이다. 막 80% 저축하고 그런건 안 한다. 적금으로 부자 되는 세상은 끝났다. 적금은 소액만 할 예정이다. 그러다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26주 적금을 하기로 했다. 나는 카카오뱅크에 가입했다. 카카오 뱅크 말고도 토스, 케이뱅크도 26주 적금이 있다... 2022. 8. 11.
오늘의 절약 - 여자아이 컷트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부터는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잘랐다. 여자아이는 맨날 머리를 묶고 다니는데 집에서 잘라볼까 하는 마음으로 갑자기 자르자고 하니 아이도 수락. 앞머리나 애교머리나 이런거 안하겠다는 아이때문에 수월하게 어깨 넘는 길이로 자르기만 하기로 했다. 고민하다 머리가 길어서 그냥 묶고 그 위로 자르는것으로 생각하고 실행에 옮겼다 아이 머리숱이 많아진걸 간과한 나머지 길이가 죄다 다르다 ㅋㅋㅋㅋㅋㅋ 미용가위로는 저 머리 두께을 똑바로 자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짧은 머리 기준으로 빗으로 잘 맞추어 가며 자르기 시작하여 끝냈다. 풀러도 쪽팔리지 않을 정도로 길이감만 맞췄다. 그리고 다음엔 미용실 갈지도 모르겠다. 막내 아이만 초등학교 가기전까지만 잘라줘야겠다. 2021. 10. 12.
기저귀 바우처 사용법 - BC 잔액 조회, 주문취소 환불 기저귀 바우처를 신청하고 다음달이 되면 1년이 됩니다. 기저귀바우처 사용이 끝나는것을 아쉬워 하며 내가 사용한 BC 카드 사용법과 어떤것이 변하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저귀바우처 신청은 이전글을 참고 해 주시면 됩니다. 신청도 이제 지원24 서비스를 오픈했으니 놓치지 않고 신청하는 사람들도 많아 졌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먼저 페이북 어플 업데이트에 따라서 변경된 내용으로 BC카드는 바우처 잔액 조회를 어떻게 하는지 대해 알아봅시다. 기저귀바우처 조회 (BC카드) BC카드는 페이북어플로 조회하는 것이 가장 간편합니다. 이전에 신청 글에서도 작성했지만 페이북 어플이 수정되면서 화면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페이북 어플로 들어가 바우처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페이북 메인에서 오른쪽 상단 아이콘 메뉴.. 2021. 5. 17.
오아시스마켓 - 생협 제품을 제주도에서 즐기기 제주도에 사는 나는 쿠팡프레쉬 이용 못한다. 마켓컬리 아직 서비스 전이다. 냉동식품 택배 언제 오나 기다리며 날 더우면 못시킨다. 그런 나에게 온라인 장보기가 가능하게 해준 곳. 오아시스마켓이다. 회원비를 따로 내지 않고도 생협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즉 좋은 제품을 싸게 판다. 요즘 오아시스마켓에서 장보는 재미가 좋다. " 추천인코드 : ysj0311 " 이곳도 제주도라 새벽배송은 당연히 못온다. 당일배송 못온다. 육지는 수도권아니어도 당일배송 될듯? 그래도 택배 배송이 된다. 심지어 계란까지도 온다. 냉동식품도 보냉제 녹지 않은 상태로 온다. 포장기술을 높혀서 이것을 가능하게 했다. 이런 천사같은 오아시스마켓에 대해 알아보자. 오아시스 마켓은 국내산, 친환경 제품들 위주로 파는 곳이다. 그런데 심지어.. 2021. 5. 12.
집밥 먹기 - 생활 속 절약 습관 ㅣ 집밥먹기 - 가장 쉬우면서 어려운 재테크 내가 일하던 시절에는 외식이 잦았다. 점심도 사먹고 저녁도 할 시간이 없어서 사먹었다. 아이들 때문에 재택근무를 했어도 더 바빴다. 요리에 취미도 없었기에 일주일에 외식을 정말 많이 했다. 가계부를 안쓰니 외식비가 정말 많이 들었다. 그냥 느낌적으로 생활비의 80%는 식비였다. 가장 맛있는 밥은 다른사람이 차려준 밥이다. 그게 엄마면 최상! 우리 아이들에게 내가 차려준 밥이 가장 맛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식사 챙기는게 정말 힘들다. 준비부터 치우기 까지! 셋째를 임신하고 회사에서 짤렸다. 큭. 갑자기 외벌이가 되었고 아이는 셋이 되었다. 버는 돈은 줄었는데 써야할 돈은 늘었다. 정부정책이 있긴 하지만 한달에 20만원 주는걸로 택도 없다. 그나마 나는 셋째아.. 2020. 4. 1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