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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7

분리수거에 맞춰 버리기 제가 사는 지역은 요일에 따라 분리수거 하는 종류가 다릅니다. 매일 배출 항목도 있지만 종이, 플라스틱, 비닐은 구분해서 버려야 해요. 오늘은 플라스틱 버리는날. 집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플라스틱을 찾아봅니다. 초등학교 녀석니 학교에서 비즈 만들기를 하고 남은것을 가져온것. 굴러다니고 사용을 안합니다. 아이도 버리라고 해서 바로 아웃. 바닥에 굴러다니는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장난감 부속품. 플라스틱만 분리해서 버립니다. 바닥에 참으로 머가 많습니다. 분리수거가 쌓여있으면 그것도 한자이 차지하므로 매일 버리기를 원칙으로 열심히 버려봅니다. 언젠간 단정해지는 집을 기대하며 화이팅 2021. 10. 20.
버리기 - 미니멀라이프 - 버리기에 집착해 보자.(feat. 아이들 작품 버리기) 미니멀라이프를 하다보면 듣는 말 중에 하나. 버리기에 집착하지 말자. 근데 나는 버리기에 집착해 보기로 했다. 버리자고 머리로만 생각하고 두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바로바로 버리기에 집착해 보자. 20리터 쓰레기봉투가 생겼다. 아이에게 허락맡고 만들어온 작품들 진열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잘 만든것들이라 아쉽지만 1년이나 보관했으면 먼지도 많이 쌓였으니 이제 그만 보내주자. 아이가 유치원 다니고 1년바다 가지고온 연필꽂이. 거기에 들어있던 색연필과 사이펜들. 정리하다보니 안나오는것들이 엄청 많다. 자리만 엄청 차지하고 있었구나. 연필꽂이도 꽂을게 없으니 안녕하자. 아마 또 생길꺼야. 아니나 다를까 이번엔 큰애가 학교에서 만들어 왔다. 더 크게... 학교에서 열심히 만들고 집에와서 엄마에게 보여준 후.. 2021. 1. 5.
비우기 - 우리집 물건들의 기록(feat. 쓰레기였네) 사는 사람이 있어도 비우다 보면 좀 알까나. 쓰레기봉투를 채우는 재미로 살아보자. 안써서 화장실에서 썩어거는 것들. 자전거을 화장실을 솔로 닦아서 기름때에 쓰지도 못하는데 화장실에 그대로 두셨다. ㅠ 버리자. 스퀴지의 역할을 못하는 녀석. 대체품을 산지 오래인데 아직도 못버렸다. 일년에 한번 다시 볼까하는 아이의 학교 결과물. 종이접기를 해도 유튜브 보고 하는데. 2년을 고이 간직 했다. 분리수거는 스프링 제거부터. 스프링 빼기 요령 터득의 결과물. 무조건 힘으로 하지 말자 벽에 장식 했던 아이작품. 이제 다른걸로 바꾸자. 고장나서 안되는 핸드폰충전줄. 아 왜 이렇게 내구성이 안좋단 말인가. 버리기가 아깝다 사진을 찍기위해 모아두었다 버리는것도 문제라 생각되어 바로바로 버리기를 다짐하며. 의미 있는 것만.. 2021. 1. 4.
미니멀라이프 1일 1비움 - 옷버리기1차전 아이들 옷은 들어갈 자리가 딱 정해져 있다. 그러다 막내가 태어났다. 우리집은 이미 꽉 채워진 상태. 가구를 수납력 높은걸로 바꾸거나. 기존 옷을 버려야된다. 1단계. 내옷을 우선 비우기 이미 그전에 여러차례 비웠지만 아직도 안입는 옷들이 많다. 오늘은 바지 몇개. 옷에 욕심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직 못 버리는 것들이 있다. 이번에 수유복을 제외하고는 옷을 산적이 없다. 그래도 어디선가 자꾸 들어온다. 내가 옷을 안사니 누가 준다. 근데 그 옷들이 맘에 들지 않으면 끙... 결론은 아직도 비울께 있다는것.너무 낡아서 새로 가방을 산지 한참이 지났는데 이제야 버리기로. 2단계. 막내아이옷 구분 감사하게도 막내는 옷을 여기저기서 받아서 한번도 산적이 없다. 주변인들보다 아이를 일찍 낳아서 큰아이들은 .. 2020. 12. 3.
미니멀 라이프 1일 1비움 실천하기 시작. 나는 무조건적인 버리기 비우기는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 우리집의 크기보다 짐이 많고 내가 관리할 수준을 넘어섰다. 난 집안일이 참 싫다. 간결하게 빠르게 하기를 추구한다. 근데 머든 갯수가 많아지면 하기 힘들다. 옷, 장난감, 수건, 그릇 등등 그렇다고 너무 적으면 바로 닦아야 하고 매일 빨래를 해야한다. 그럼 옷도 빨리 해지고... 적정량.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양. 그리고 우리집에 맞는 양. 그래서 비우기를 실천해 본다. 일단 청소하기 버거울 정도의 물건들. 바닥에 굴러다니는것들 정리하다 버리기 버려야지 꺼내 넣고 바닥에 굴러다녔다. 장난감으로 한두번 재밌을지 몰라도 미니 선풍기는 많다. 새책으로 물려준거라 가지고 있었지만 이미 같은 이야기 책이 있다. 그래서 비우기. 안쓰면서 혹시나 해서 가.. 2020. 10. 25.
비우기에 집착하기 말기? 비우는 갯수에 집착하지 않는다. 나의 목표는 보이는 것을 즉각 치우기. 버리자고 머리로만 생각하고 실천을 못하고 있다. 막내 아이 옷 정리하면서 1차 버리기. 안쓰고 시기지난 물건.이젠 작아져서 못입는 옷들. 여기저기서 받은 옷은 많고 넣는 공간은 한정돼다 보니 일단 작은거 위주로 비우기. 내 취향에 맞지 않으면 입히지 않더라. 옷 아깝다고 억지로 입히지 말고 이쁜걸오 입히자. 이미 다 입을 만큼 입고 온 옷들이다. 이런거 아까워 하지 말기. 그래도 아직 한가득 쌓여 있다. 서랍장은 작은데 어찌할꼬. 정리그 안된다. 눈에 보이는 쓰레기를 먼저 버리자!!!!! 2020. 10. 23.
미니멀라이프 미니멀게임. 집안의 쓰레기를 치우자. 1일차 미니멀라이프를 가기위한 준비단계. 쓰레기 버리기. 1. 버릴려고 모아둔것들 버릴려고 현관앞에 모아 놓고 방치하기 한달은 지난듯 하다. 세탁소 옷걸이는 빼고 가방에 다시 차곡차곡 잘 넣어서 의류수거함에 넣었다. 하나하나 의류수거함에 넣으면서 잘못들어간거 있나 확인하고 ㅋㅋㅋ 현관앞에 둔지 오래인데 한번을 찾지도 않았으면서. 이렇게 버리는데 미련이 남는다. 정작 버리고 나면 찾지도 않는데 말이다. 2.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양말 양말이 작아져서 못신는것이 많아졌는데 신어보고 안맞으면 아이들이 바닥에 그냥 둔거다ㅠ 굴러다니던거 한데 모아 버리기. 3. 버리는것을 미루지 말자. 플라스틱 수저는 이제 안쓸려고 빼 놓고 그대로 두었다. 바로바로 안버리니 이런 사단이...! 티비는 버리고 리모콘은 안버렸다. 브랜드가 ..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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