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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단정한 디자인을 가진 시계 고르기

by 스루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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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소비를 할 때는 무조건 가격이 저렴하고 그냥 무난한 디자인만을 골랐었다.

결혼 10년차가 넘어가다 보니 물건들이 점점 고장나기 시작했다.

 

거실에 유일하게 있는 시계도 점점 초침이 느려져서 건전지를 갈아도 시간이 점점 느려진다. ;;;

 

소비를 해야 한다면 마음에 드는 것으로 신중하게골라보자.

 

일단 내가 가지고 싶은 시계에 정리해보자.

 


1. 아이들이 시계가 편하도록 숫자로 되어 있는것

2. 무소음

3.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분침 시침 있는것.

4. 심플한 디자인

5. 싸보이지 않는것 ㅋㅋㅋ


 

" BRAUN - BC06W


제일 모던한 디자인.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깔끔한 화이트.

디자인 적으로 가장 예쁘다. 소음도 무소음이다.

 

해외구매대행이 많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대략 6만원에서 15만원 사이 정도 된다.

 

해외구매대행이라 반품이 어렵(비싸다)기 때문에 신중하게 구매해야 한다. 

20센치 30센치 두가지 사이즈가 있다. 

시계를 놓을 위치의 크기에 따라 선택을 하면 될 것 같다.

구매 하실려면 이미지 클릭

 

 

색깔도 화이트 외에 세가지가 더 있다.

화이트 성애자인 나에게는 다른색깔이 눈에 들어오진 않는다.

자신의 집의 인테리어에 따라 고르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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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웸코 플립 벽시계 BQ-12A


날짜와 요일이 같이 나와서 맘에 든 시계이다.

 

아이들이 요일과 날짜를 물어볼 때가 많기 때문에 영어 공부도 되고 1석 2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가로 사이즈 31센치로 거실에 사용하기 적당한 사이즈이다.

 

트웸코 벽시계는 독일산 무브먼트를 사용하여 정확한 시간을 제공해 준다.

건전지 작동이며 날짜가 변할 때 찰칵 소리가 난다.

 

날짜가 변할 때 나는 소리가 밤에 조용할때 나는 소리이다 보니 깜짝 놀랜다는 리뷰가 있어서 방에서는 절대 사용 못할 것 같다.

구매하려면 이미지 클릭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로켓배송 18만원 정도이다.

 

모던한 디자인 보단 빈티지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더 잘어울릴 꺼 같다.

 

" 번외 -TWEMCO -  BQ-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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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웸코 탁상형으로 작은 형태도 있는데 책상에 놓기에 딱 좋은 디자인 같다.

벽에도 걸 수가 있다.

깔끔한 책상에 이거 하나만 있어도 예쁘겠다.

 

 

 

 

" 자작나무 내추럴 시계


자작나무가 주는 따뜻한 느낌에 심플한 디자인을 가진 시계이다.

원목 인테리어가 주를 이룬다면 어울릴만한 디자인이다.

무소음 이고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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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아스 런던 빈티지 시계


 

기존 집에서 쓰던것과 비슷한 것이다.

 

전에도 민트가 사고 싶었는데 없어서 다른색으로 샀었다.

 

10년이 지나도 아직도 민트가 맘에 드는것이 살 때 사고 싶은걸 사야 탈이 없는것 같다.

 

분 표시가 되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용 벽시계로도 좋다.

기본 디자인이므로 가격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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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이 필요 없다면 비슷한 디자인의 좀 더 심플한 벽시계도 있다.

구매하려면 이미지 클릭

빈티지 하며 동글동글 하며 귀여운 벽시계이다.

모두 무소음이며 예전에는 저소음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 나오는 시계들은 무소음이 많은것 같다.

 

 

 

 

일단은 첫번째  BRAUN 시계가 가장 마음에 들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돈을 따로 모아야 겠다. ㅎㅎ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에 맞추어 예쁜 벽시계를 고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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