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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미니멀라이프 시작합니다.

by 스루 202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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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아무것도 없는 것이 미니멀라이프가 아니다.


 

미니멀라이프가 대중화 많이 알려져 있는 지금 많은 사람들이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 따라하고 있다.

 

그렇다면 정말 과연 어떻게 할것인가?

 

다 버려야 하는 것인가?

 

내 기준의 미니멀라이프는 내가 수용 가능한 물건들을 가지고 사는 삶이다.

 

그리고 내가 미니멀라이프가 하고 싶은 이유는.

 

청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이다.

 

평상시 집 으아아아악

도저히 못보겠어서 흑백으로 ㅋ

 

나는 집안일이 정말 싫다. 결혼을 하고 아이가 셋이 생기다 보니 어지르는 사람 치우는 사람 따로 있다

공동의 물건이 있음에도 누구하나 건드리지 않는다.

 

다만 인식을 하고 있다.

 


"깨끗한 집에서 살자"


 

라고 수도 없이 말하지만 지켜지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정리정돈을 이야기 하면서 물건에 제자리를 만들어 주면 되요. 라고 말한다.

 

하지만 물건이 차고 넘쳐서 자리가 없다. 그렇다고 큰집에 갈 수도 없지 않은가. 주변의 물건을 쳐다보자. 과연 필요한 물건들인가.

 

안타깝게도 내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물건들 대부분은 쓰레기이다.

 

아까워서 들고 있는것들.

미처 버리지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것들.

어쩌다 다시 보니 대부분 쓰레기 였다.

 


나는 현재 미니멀라이프를 하고 있지 않다.

현재 진행형.

 

나 같은 사람들도 나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도 할 수 있다. 미니멀라이프를 할 수 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이 다짐이 흐트러지 않기 위해 기록을 시작합니다.


출처 : pinterest.co.kr

이렇게 깨끗하게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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