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당 과자점 - 선물로 받은 밀크샌드웨이퍼

아는 지인 분이 선물로 이성당 과자점의 밀크샌드웨이퍼를 사주셨어요.

박스도 귀엽고 선물로 받으면 좋게 박스 포장이 잘 되어 있어요.

안에는 개별 포장되어 있고 10개가 들어 있네요.

꺼내자 마자 아이들이 한개씩 먹으니 벌써 갯수가 얼마 없어요.

울 아이들 세명은 두명은 별로고 한명은 맛있데요.

어린 아이들은 맛이 심심? 자극적이지 않다 보니 그런듯 해요.

영양정보도 괜찮네요. 간식으로 먹기에 부담 없겠어요.
물론 10개를 다 먹어 버리면 안되겠죠 ㅎㅎㅎ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높아서 놀랬어요.

개당 크기는 큰 편은 아니에요.

개별 포장지도 그림이 심플하니 예뻐요.

쓰레기는 많이 나오지만 하나씩 먹기는 좋아요.

이럴때 생각해 보면 환경과 편의의 갈림길에 있게 되는거 같아요.

두께는 얇아요.

그만큼 바삭바삭해요.

겉의 무늬도 전통무늬 같고 예뻐요.

이런 과자류를 오래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저는 맛있었어요.

개별포장으로 과자부분이 바삭함을 유지가능해서 더 맛난거 같아요.

가루가 많이 떨어지는 편도 아니고 깔끔한 맛이에요.

아이들이랑 같이 먹어서 순식간에 먹어버려 아쉬웠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