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ㅣ  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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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을까.

살이 찐건 첫째를 낳고 나서이다.

음. 부모님의 곁을 떠나서 살 때 부터 나는 살이 찌기 좋은 몸으로 변화가 된 것 같다.

 

야식과 술. 불규칙적인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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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량이 표준이게 제일 놀랍다.

 

 

그러다 이 상태까지 오게된다.

 

변명은 하지 않는다.

 

산후다이어트를 제대로 한적은 없었다. 육아하기에도 바빴으니까.

어쨋든 이것도 변경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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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식금지. 2. 아침은 원래 안먹으니까. 12시 식사 시작 8시 식사 끝. - 이런게 간헐적 단식이더라. 3. 스쿼트 100개. 4. 아이 낮잠 잘때 산책 or 집에서 댄스 동영상(되도록 공복 유산소) 5. 집 청소 열심히 하기

아주 현실적인 다이어트 계획.

이걸로 머 빠지겠어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한번 해보는걸로!

 

밥은 한공기만 먹는걸로.

 

야식을 안먹으면 저절로 재테크가 되겠고 살도 빠지겠지. 덤으로 깨끗한 집까지!

 

아 욕심이 너무 많은거 같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