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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성 데일리 운동화 추천 비교 - 나이키 테일윈드 97 (feat. 무인양품 스니커즈)

by 스루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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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여성 데일리 운동화 비교 (feat. 나이키 여성 운동화)


나는 일년 내내 운동화만 신는다. 그래서 구두는 결혼식 이외에는 신지 않는데 요즘은 결혼식도 없다보니 운동화만 신는다.

아이셋을 키우다 보니 옷도 캐주얼 스타일로 깔끔하게만 입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신발도 패션에 따라 골라 신을 여유는 없다.

 

보이는 운동화가 오늘의 신발인 것이다.

 

데일리로 신을 수 있는 운동화를 찾아보자

 


 

 

 

" 무인양품 스니커즈

 

이전에 신던 신발이다. 색깔이 전체가 까만색이고 기본 디자인이라 어느 곳에나 매치해서 신기 좋다. 안에가 모양이 있는 특수 깔창이라 처음엔 어색했는데 그건 몇시간만 지나면 자연스레 익숙해 진다.

 

 

 

 

사이즈는 직접 신어보고 고르는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길쭉한 스니커즈는 정사이즈보다 작게 사는것을 추천한다.

 

내가 이렇게 발이 작았나 하고 놀랬을 정도였다. 거기다 바닥이 익숙치 않으니 이게 맞는건가 처음엔 갸우뚱하게 된다.

 

몇년 신다 보니 천이라 그런지 뜯어졌다. 뜯어진것만 아니면 아직 몇년은 더 신을 수 있을꺼 같은데 ㅎㅎ

 

내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은 일본제품이라는것. 그리고 겨울엔 약간 춥다는 것이다,

 

그 외엔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

 

 


새 운동화 구매 조건

  1. 발이 편해야 한다.
  2. 예뻐야 한다. ㅋ
  3. 밝은색의 운동화
  4. 두루두루 어울릴 수 있는 운동화
  5. 10만원 미만

 

적어보니 정말 별거 없다.

그냥 편하고 심플하게 이쁜거다.


" 케즈(Keds) - 챔피온

 

스니커즈를 다시 살까 싶어서 다른 브랜드껄 찾아보다 알게된 브랜드이다. 

디자인 심플해서 이쁘고 구매평도 나쁘지 않았다.

챔피온과 크루킥이 가장 나아보였다.

구매하려면 이미지 클릭

 

 


" 케즈 (Keds) - 크루킥

이것도 심플하니 예뻐보인다.

여유가 생긴다면 이것도 구매해 보고 싶다.

챔피온보다 발볼이 좀 더 넓은 디자인으로 신을 때 더 편할 꺼 같다.

 

 

그런데 여기는 도서산간지역. 케즈 신발을 신어볼 수가 없다. 신발은 신어보고 사야한다는 생각 떄문에 선뜻 고르기가 힘들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내기준에 스니커즈 치고 가격이 좀 비싸다는 점.

 

 

케즈 챔피

 

 

케즈 크루킥 75


"나이키 - 에어 테일윈드97

 

나이키 운동화는 예전 프리런 모델을 즐겨 신었었다.

 

프리런 모델 만한게 없엇 1,2 모두 신었었다.

발이 편하고 가벼워서 좋았던 기억에 나이키라는 브랜드에 신발은 편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찾아본 에어테일윈드.

 

귀엽게 생겼고  우락부락? 나 운동화요. 라는 스타일보다는 차분한 스타일이다. 그래서 두루두루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메쉬와 세뮤가 섞여 있어 여름에도 신기 좋아 보인다.

 

 

 

"나이키 - 데이브레이크

 

테일윈드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신발이다.

 

신랑은 이 디자인이 더 낫다고 하던데 나는 저 바닥 부분이 맘에 들지 않았다.

이것 또한 깔끔하고 예쁘다.

 


나이키 -  에어 테일윈드 97

 

나이키 - 데이브레이크

 

 


 

 

 

"나의 선택은 - 나이키 에어 테일윈드 97


스니커즈를 오래 신어서 그런가 다른 스타일을 신고 싶었다.

거기다 내가 찾을 때쯤 가격 할인을 해서 가격도 적당하다 생각이 들었다.

 

신고 나갔을때 위에서 내가 보는 모습을 찍어 보았다.

 

착용감은 발볼이 넓으면 불편할꺼 같다.

운동화 끈이 짧은 편이고 끈 부분이 넓어지면 또한 예쁘지가 않아서 발볼 넓은 분들에게는 비추한다.

 

끈이 짧아서 밟아서 풀릴일은 없을꺼 같다.

 

세뮤 부분이 때가 좀 타는 재질이라 신고 얼마 되지 않아 얼룩덜룩 해졌지만 신발은 좀 더러워야 예쁘다고 생각한다. ㅎㅎ 

 

 

 

신발의 혀? 튀어나온 부분이 재질이 얇고 다른 운동화 보다 튀어 나와있다. 이게 거슬리다면 끈을 묶을때 그 부분을 아래로 약간 내려서 묶으면 고정이 되면서 보통의 길이로 내려갈꺼 같다.

 

나는 이게 메롱하는게 귀여워서 그대로 묶어서 하고 있다.

절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니다. ㅎㅎ 

 

아이들이 신발 신을 때마다 자꾸 밟아서 ㅠㅠ

 

 

양말을 안신어도 예쁘고 편하다.

그래도 운동화는 양말을 꼭 신어야돼. 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양말을 찾아 신게 된다.

 

 

 

 

빨간색의 나이키의 신발 박스가 예뻐 보여 더러워진 신발을 올려 놓고 찍어보았다.

 

신발을 신다보니 자연스레 좀 늘어나서 끝 부분이 헐거워 진것이 보일 것이다.

 

 

밑창이나 그런 부분에 모양이 있거나 딱히 그렇지는 않다.

 

스니커즈보다 약간 높아진 굽에 자존감도 좀 올라가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데일리로 자주 신고 다녀서  많이 더러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예뻐 보이는 것을 보면 참으로 잘 한 소비같다.

 

나이키 운동화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사이즈도 잘 없기도 하고 가격도 색깔이나 모델마다 사이트마다 좀 차이가 나는 것들이 많다.

 

 

발볼이 보통이고 데일리로 편하게 신는 신발을 찾는다면 나이키 에어 테일윈드 97 추천한다.

 

 

 

 


 

 

나이키 - 에어 테일윈드 97 


 

지금은 구하기 힘든 #지디포스2 가지고 싶다. 증말... 이건 무조건 소장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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