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 1접시 1800원 - 스시도모다찌

 

 

 

 

 

제주도에 유명한 회전초밥집이 여러군데가 있다. 그 중에서 제주시청 주변에 위치하여 관광객 직장인 제주도민의 입맛까지 사로 잡은 회전초밥집을 소개하고자 한다.

---

ㅣ 스시도모다찌

11시 30분 오픈이다. 식당안이 넓은 편이 아니다. 2층에 올라가면 대기명단을 작성해야한다. 갈때마다 한번도 줄을 서지 않은 적이 없다. 2층 계단엔 대기할 수 있는 의자등이 구비되어 있다. 제주도의 많은 식당들이 그렇듯이 전화예약은 안된다.

 

---

ㅣ 프리미엄초밥

이곳엔 프리미엄 초밥으로 앞에 요리사 분에게 주문을 해서 먹는 것이 있다. 초밥집은 바로 만든것이 가장 맛있는것이기 때문에 추천한다. 우리는 참치와 연어를 시켰다.

참치3종 연어 3종

연어 3종

참치 3종

참치 3종과 연어 3종이다. 항상 올때 마다 시킨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골고루 있다면 시켜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는 보통 처음에 이걸 시켜 놓고 회전 초밥 레일에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골라서 먹는다. 이걸 먹고 가장 맛있는 것을 추가적으로 주문해서 먹는 편이다. 

ㅣ 초밥

이 곳은 한접시당 1800원이다. 

갯수로 비싼것은 한개만 있기도 한다. 

레일에 없는 것은 주문도 가능하다. 밀려서 늦게 나올 수도 있으니 먹고 싶은게 없다면 바로바로 주문 하시기 바란다.

 

도미조림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는 초밥이다. 만들어서 나오는 것을 보면 바로 겟 해서 먹는다. 단짠의 조화와 살이 부드러워서 입안에서 녹는다.

 

새우

전에 왔을 때랑 새우의 종류가 달라졌다. 이전 새우가 더 맛있었던 걸로..

연어 아부리

전에는 그냥 연어초밥이 좋았는데 요새는 아부리에 빠졌다.

레일에 없으면 주문을 해서라도 꼭 먹는다. 아무래도 구운것이기 때문에 갓 만든게 맛있다.

참치

 

 

1800원의 행복으로 먹다보면 엄청나게 많이 먹게 된다. 둘이가도 기본 5만원은 먹는듯 ㅇㅅㅇ ;;

칠성점이 새로 오픈했고 제주점이 본점이다. 칠성점은 초밥을 바로바로 만들어 준다고 한다.

 

 

주차장이 따로 없다. 시청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1시간 넘게 먹고 나와도 주차료 천원 정도 밖에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