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소년단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축하공연 / 빅히트 하이브 소속사 초대받은적 없다 입장 발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최임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취임식 준비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네요.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방탄소년단 BTS.

취임식 축하공연을 검토하고 있다는 의견을 밝힌 후 논란이 되었습니다.

BTS의 명성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이죠.

연예인들의 정치적 발언을 거의 금지시 하고 있는 상황에 꼭 방탄소년단을 불러야 했을까요.

 

입장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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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제안한적 없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수 위원회 홈페이지에 BTS 공연 반대하는 글이 1500개 이상 게시되고 팬클럽 아미 또한 취임식 공연 반대 운동이 확산되는 분위기가 되어 가고 있다는 점이네요.

 

 

방탄소년단 BTS 소속사 측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공연 참여 검토설과 관련해 초정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4월 6일 회사도 기사를 통해 알았고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초정을 받은바 없다고 했습니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이 전날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나와 'BTS 공연도 준비하나'는 질문에 그것도 포함해 다양한 안을 놓고 논의 하고 있다고 답을 했죠. 이런 대답에 논란으로 별도 공지를 통해 'BTS 초정 공연을 논의 과정 중에 검토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 설명했습니다.

 

안철수 위원장 하이브 방문

 

그리고 지난 2일 안철수 인수위원장을 비롯 대통력직 인수위원회가 하이브를 방문했습니다. 하이브는 빅히트 뮤직 산하 레이블입니다. 이런 방문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제로 이런 축하공연이 성사되는 것 아이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요청은 없었지만 내부에서 논의 중인게 와전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밝힌 셈인데요.

이런 기사를 접했을 때 정치적 이용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당연히 들 꺼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