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볼도사 펫 무과금 유저를 위한 추천 조합

시간 때우기 용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는 핀볼도사.
가끔 들어가서 한 번씩 하더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머리 식히기에도 이만한 게임이 없죠. 과금러가 아니라면 자주 나오지 않는 SS급의 펫을 뽑아서 업그레이드하기 쉽지가 않은데요.
A급 펫으로도 충분히 좋은 효율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무과금러를 위한 펫 조합 추천 시작합니다.

핀볼도사 펫 추천

자신의 레벨과 능력치에 따라서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레벨이 낮아서 펫이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는 낮은 레벨이라면 어떠한 것을 써도 좋습니다. 그러나 점차 레벨이 올라가게 되면 펫은 힐링펫 위주로 가는 게 좋아요. 적들의 공격력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나비

무조건 필수 나비. 풀 속성
나비는 옵션이 부활이기 때문에 무조건 가져가야 합니다.
거기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15라운드 후에 한번 더 부활을 할 수 있어요. 그래서 무조건 필수예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넣으세요.

 

풀속성 - 나비

풀 속성 나비의 경우 부활 스킬이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힘 스킬도 있어서 라운드가 올라가면 HP까지 올려줍니다.

거의 필수 요건의 펫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어

문어는 5라운드마다 방어막 회피율 100%입니다.
피해를 입지 않아도 무조건 방어막을 씌우는 게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무조건 필수입니다.
그리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캐릭터 대미지를 HP로 채워주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여기다 5라운드 턴 중간에 무적 스킬 하나 있으면 웬만해서는 안 죽어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클리어 가능합니다.

 

파리지옥

레벨이 올라갈수록 적의 HP도 많아지고 수도 많아집니다. 방어만으로도 부족할 때 몬스터를 하나씩 삼켜서 유용해요.

 

일반 스테이지가 아닌 이벤트-금광 깰 때도 유리합니다. 삼키면서 돈은 남기거든요.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하다 보니 2열로 확대가 됩니다. 이게 차례대로 삼키는 게 아니라서 맨 밑 열의 몬스터가 있어도 2열을 삼킵니다. 

업그레이드를 안 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ㅠ

거북이

문어 다음으로 인기 좋은 거북이입니다. 

거북이도 몬스터의 대미지를 막아줍니다. 문어와 다른점은 쿨타임 5라운드 인데 몬스터에게 데미지를 받지 않았다면 다음 라운드에 기다립니다. 즉 데미지를 받았을 때부터 쿨타임이 시작돼요.

그리고 일정량의 대미지이기 때문에 보스 같이 대미지가 센 녀석들이 공격을 한다면 일정량 HP 가 깎입니다.

 

그래도 인기 볼 중에 하나인 아이스 볼도 주고 방어 펫이기 때문에 인기가 좋습니다.

나의 펫 조합

 메인 스테이지 81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 저는 문어, 식인 꽃, 나비를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떨 때는 거북이를 넣기도 합니다.

 

그때그때 바꾸기가 귀찮아서 한동안은 이렇게 쓸 거 같아요.

 

핀볼 도사는 A급 펫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펫 때문에 과금하시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불속 성 드래건 펫이 귀여운데 능력이 별로예요. ㅎ  

복어를 쓰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별로라서 패스했습니다. 한 가지 속성의 펫을 많이 들고 다니면 업그레이드하기가 벅찹니다.

 

자신에게 맞는 펫 조합으로 즐거움 게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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