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풍차 돌리기 ( + 파킹통장 )

by 스루 2023. 4. 10.
반응형

풍차돌리기_26주적금_logo

블로그에 글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매달 적금을 드는 풍차 돌리기는 하고 있다.

하지만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을 연이율 7.0%으로 올리면서 추가납입 제도를 없애 버렸다. 거기다 마지막주에만 26주 적금 성공시에만 우대금리를 주는 것이라 사실상 의미가 없다.

 

카카오 뱅크 상품

풍차돌리기

나는 매달 내는 납입금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자유적금으로 매달 정기이체 금액 1,000원으로 소액으로 걸고. 추가납입 하는 방식으로 바꾸었다.

 

한 6개월간 풍차돌리기를 해보니 어느 정도 금액은 깨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자유적금으로 드는 것은 1년 단위로 하고 남은 개월수를 채우기 위해 6개월단위의 26주 적금을 들고 있다.

 

즉 나는 1월이 되면

 

자유적금 - 매달 1,000원 1년짜리
26주 적금 매주 1,000원 증액

 

이렇게 두개에 가입한다.

 

소액 모으기와 목돈 만들기용이 돌아간다.

그래서 26주 적금이 만기가 되면 그 금액을 고스란히 자유적금에 추가납입한다.

 

추가납입 한도는 월 300백만원 이기 때문에 전혀 무리가 없다. 거기다 자유적금에는 전달 남은 금액과 최소한의 저축금을 추가납입한다.

아직 월 50%도 안되는 금액을 저축하고 있지만 조금씩 저축액이 늘어가고 있다.

 

26주 적금으로 매달 풍차 돌리기가 완성이 되면 어떻게 할까는 고민이 된다.

 

 

파킹통장

파킹통장은 일반 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이율을 주는 것이다. 보통의 파킹통장은 인터넷은행이 이율이 높다. 카카오뱅크는 세이프박스, 케이뱅크는 플러스박스, 토스는 그 자체가 파킹통장이다. 이율을 2.6~2.7%으로 비슷비슷하고 케이뱅크와 토스는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소액이기 때문에 매일 이자받기를 누르지 않는다고 금액의 차이가 크지는 않다. 

그냥 눈에 들어오는 기쁨이라고 할 수 있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원래는 토스를 사용했는데 케이뱅크로 옮겼다. 토스와 케이뱅크 둘다 파킹통장을 쪼갤 수 있고 매일 이자받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동일하지만 토스는 이자를 한번에 받고 케이뱅크는 쪼갠 단위로 받는다. 난 아이들의 입출금 통장도 파킹통장으로 쪼개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케이뱅크가 관리하기 용이하여 옮겼다.

 

솔직히 어떤 통장이 되었든 무조건 빼서 쓰지만 않는다면 성공이라 본다.

 

명심할것. 이자받기를 매일 누르지 못했다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얼마 차이 안난다.

 

 

 

728x90
반응형

댓글